[줄거리]
As a young scientist searches for a way to save a dying Earth, she finds a connection with a man who's racing to catch the last shuttle off the planet.
한 젊은 과학자가 죽어가는 지구를 구할 방법을 찾으면서, 그녀는 지구로부터 마지막 우주선을 잡기 위해 쫓아가는 한 남자와의 관계를 발견한다.
[감상]
황폐해진 지구에 남은 사람들의 사투는 수많은 소설, 드라마, 영화의 배경이 되어 왔다.
거기다 아담과 이브를 연상케 하는 두 남녀만 남았다는 뻔한 소재는 감동이나 깊은 인상을 주기 힘들다.
이 영화 역시 이 한계를 넘지 못하는 듯 하다.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서 남은 두 남녀가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흐름도 많이 봐온 것이고
신인류가 탄생했다는 결말(꿈일수도 있지만)도 많이 봐온 결론.
흔한 소재는 왠만해서는 흥하기 힘들다라는걸 다시금 보여준 영화.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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