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라 이것 저것 준비하고 있습니다.육아는 템빨이라고 미리 살 수 있는 건 조금씩 사두고 있습니다.그런 와중 이번에 코엑스 베이비 페어를 한다기에 한번 가봤습니다. 사전등록 하면 2명이 들어 갈 수 있는 줄 알았는데 1명만 들어갈 수 있더군요...(이상해...)어쨌든 와이프도 현장 등록해서 들어갑니다. 제가 베이비페이에 오다니...슬슬 아빠가 되는구나 싶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니 잉글레시아가 나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 살짝 멘붕이 오네요. 유모차는 핸들링이 좋아야 한다는데 저희는 점찍어 둔 제품이 있어서 슬쩍 보고 지나갔습니다. 스토케도 있었습니다.유모차만 파는 줄 알았더니 다른 가구 같은 것도 팔더라구요. 브라이텍스도 있네요. 차가 오래되서 ISOFIX가 없어서 얼른 차를 바꿔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