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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4

[이태원] 타르틴 - 피칸파이 맛있다

이태원에서 식사를 했으니 후식을 먹어야죠 [이태원] 페트라 - 맛있는 중동/요르단 음식 단게 조금 땡기니 단걸 먹으러 가봅니다. 이태원 타르틴입니다.지나가면서 많이 봤는데 방문은 처음이네요.항상 술마시러 가서 그런가...ㅎ 파이들이 줄 맞춰서 전시되고 있습니다.처음 왔으니 베스트 메뉴 피칸파이를 주문합니다. 파이에 금액 추가를 하면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올려줍니다.보기만 해도 살찌는 것 같지만 이미 살쪄서 그냥 먹습니다. 근접샷비쥬얼은 참 좋네요. 먹어보니 부드럽고, 재료가 왕창 들어간게 만족감이 듭니다.후식으로 먹기엔 왠지 부담스러운 것 같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드세요 드세요~ 위치는 아래에

EAT/RESTAURANT 2018.04.29

[이태원] 라이너스 바베큐 - 미국 스타일 바베큐 맛집

서울에서 뭔가 이국적인걸 먹고 싶다면 이태원을 가야 합니다.어떤 나라 음식이든 외국 음식점이 많으니까요 이번에는 미국 스타일 바베큐 음식점 라이너스 바베큐(Linus' BBQ)를 방문했습니다.저녁 피크시간에 갔더니 웨이팅이 꽤 깁니다. 웨이팅을 하는 장소가 따로 있으니 그나마 참을만 했습니다.웨이팅이 좀 더 있었는데 바 자리가 남아서 갈 사람 찾길래 냉큼ㅎ 바 앞자리에 앉으면 서버들이 왔다갔다 하니 살짝 번잡스러운 느낌이 들 긴 하지만 여긴 여기대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저거 하나 갖고 싶네요.ㅎㅎ 음료는 시켰는데 기억이 잘...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2인 플래터.처음 보면 양이 적은것 같은데 그렇다가도 먹다보면 적진 않습니다.막 기름기름 한게 이것이 미국이구나 싶고, 고기들이 부드러워..

EAT/RESTAURANT 2017.11.18

[이태원] 고우 - 이자카야

불금을 맞이하야 이태원을 갔습니다. 사실은 건너건너 아는 분의 전시회가 있어서 갔다가 예전에 꼬치구이에 맥주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다시 들렀습니다. 골목 안쪽에 작은 문이 있는데 ​ 안으로 들어가 보면 ​ 다찌 자리도 있고 바로 앞에서 꼬치을 굽는 화덕도 있습니다. 식사도 하고와서 간단하게 몇개 먹으려 했는데 재료가 떨어진 메뉴도 있었습니다. ​ 진벅 한잔에 아스파라거스 구이, 닭다리구이. 그냥 쟤들만 먹으며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맛있어서 더 시켜 먹었네요ㅎㅎ 자제(!)만 한다면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참 좋습니다.

EAT/RESTAURANT 2016.01.19

[이태원] 투뿔등심 - 쉐프의 구이코스

그 어느날 소고기가 땡기는 날 이태원 투뿔등심을 방문했습니다. 미리 연락을 했을땐 쉐프의 구이코스가 다 예약되서 그냥 테이블에서 먹자고 했는데, 방문해서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 자리가 있다기에 냉큼. 앞에서 고기를 구워줄 그릴과 그 앞에 조리된 고기를 놔두는 천일염과 로즈마리 소금(이었던 걸로 기억)이 담긴 접시, 그리고 간단한 절임류 밑반찬이 깔립니다. 앞에서 구워서 앞에 접시에 놔두면 촵촵 먹으면 됩니다. 마치 어미새가 새끼를 먹이는 그런 그림이....?등심, 안심, 우설등 다양한 부위가 나오는데 몇점 안나오는데 먹고 있으면 미친듯이 배가 부릅니다. 마지막에는 된장 혹은 모밀국수까지 마무리하면 포만의 극치. 사진에는 없는데 와인 시켰다고 치즈까지 챙겨주고 접객은 좋았습니다. (서비스 주면 접객 좋은거...

EAT/RESTAURANT 20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