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C와 시에나를 보고 프리우스까지 둘러봅니다. 이번 모델 나올때 전면이 참 과격하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적응이 안되네요. 좀 더 무난해도 좋을 것 같은데 디테일이 많은 느낌입니다. 공기역학적 설계를 위해 뒷쪽은 이런식으로.뒷쪽도 살짝 복잡한 모양새 익스테리어에 반해 인테리어는 심심합니다.당연한 것이겠지만 프리우스C의 인테리어와 비슷합니다. 기어 노브가 네비게이션 아랫쪽에 위치해 있는게 다른 점이겠네요. 후열 좌석은 프리우스C에 비해 여유롭습니다. 트렁크.해보지는 않았지만 후열시트가 폴딩되겠죠. 현대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기 전 까지는 C세그먼트 하이브리드 중에서는 프리우스가 유일무이한 선택지였는데 지금은 다른 모델이 꽤 있어서 가격과 성능을 비교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