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은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사나이 헥터와 함께 상상조차 못했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죽은 자들의 세상’에 숨겨진 비밀은? 그리고 미구엘은 무사히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까? [감상]마마코코가 나올때 부터 느낌이 욌다.이것은 피해갈 수 없는 눈물지뢰라는 것을. 삶과 죽음, 가족과 화합이라는 매개체가 합쳐지면 강력한 눈물지뢰이 된다.코코 역시 멕시코의 흥겨움과 밝은 색감이 감싸고 있지만 그 속에 숨겨진 눈물지뢰는 역시나. 헥터가 등장할때 부터 헥터의 정체가 파악되었지만 아무렴 어때 눈물지뢰는 밟기위해 있는것.픽사는 역시 이런 영화를 잘 만든다.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