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코타키나발루 간 항공편은 대부분 자정이후 코타키나발루 도착 자정 이후 코타키나발루 출발입니다. 그래서 첫 날과 마지막 날 숙소가 참 고민됩니다. 첫 날은 체크인 시간이 늦는 것이 문제고 마지막 날은 보통 12시 체크아웃이니 자정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첫 날은 저렴한 호텔에 묵는 편이고 마지막 날은 투어 하고 바로 공항을 가거나 시내 관광을 하거나 무박으로 호텔 예약을 합니다. 저희 가족은 아이가 있어 마지막 날에 무박으로 호텔을 잡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구글맵을 켜 호텔을 보았습니다. 7만원 이하의 숙소가 꽤 많습니다. 저기 윗쪽에 보이는 수리아사바 호텔이 코타키나발루에서 큰 쇼핑몰 중에 하나이고 좌중간에 코타키나발루 센트럴 마켓 옆이 KK플라자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