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19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 여행 준비 - 첫날과 마지막날 숙소편

Json웅 2019. 7. 1. 15:50

인천 - 코타키나발루 간 항공편은 대부분 자정이후 코타키나발루 도착 자정 이후 코타키나발루 출발입니다.

그래서 첫 날과 마지막 날 숙소가 참 고민됩니다.

첫 날은 체크인 시간이 늦는 것이 문제고

마지막 날은 보통 12시 체크아웃이니 자정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첫 날은 저렴한 호텔에 묵는 편이고

마지막 날은 투어 하고 바로 공항을 가거나 시내 관광을 하거나 무박으로 호텔 예약을 합니다.

저희 가족은 아이가 있어 마지막 날에 무박으로 호텔을 잡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구글맵을 켜 호텔을 보았습니다.

7만원 이하의 숙소가 꽤 많습니다.

저기 윗쪽에 보이는 수리아사바 호텔이 코타키나발루에서 큰 쇼핑몰 중에 하나이고

좌중간에 코타키나발루 센트럴 마켓 옆이 KK플라자 라고 로컬쇼핑을 하는 곳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 첫날 숙소

저희는 일요일 새벽 도착이라 다음 날 아침에 선데이 마켓을 가기 위해서 

선데이 마켓과 가까운 제셀톤 호텔이라는 곳으로 예약했습니다.

 

아고다에서 확인된 호텔 평이 나쁘지 않네요 :)

 

- 마지막날 숙소

마지막 날 비행기 시간이 12시라 두돌쟁이 아이를 데리고 투어나 마냥 밖에서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무박 숙소 예약을 해야 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쇼핑이나 마사지 정도를 받는 것으로 생각해서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쇼핑몰인

이마고 쇼핑몰 근처 호텔을 찾아봤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으면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인 클라간 리버슨 호텔 & 레지던스를 예약했습니다.

날씨때문에 코타키나발루에서 5분거리가 가까운 거리는 아니라고 하는데

안되면 택시 잡아 타죠 뭐 ㅎ

 

그럼 첫 날과 마지막 날 숙소를 제외한 본 일정에 대한 숙소를 고민해볼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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