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 오신 분들도 그렇고 제 생각도 그렇고코타키나발루가 시내관광이 크게 매력적이지 않아
저희같은 아동 동반 가족여행객들은 휴향을 목적으로 리조트를 고려하게 됩니다.
코타키나발루에 리조트는 몇개 없는데
수트라 하버, 퍼시픽 수트라, 샹그릴라 탄중아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가야 아일랜드 정도가 있습니다.
아래 지도에 보시면 가운데 위가 수트라 하버, 퍼시픽 수트라
왼쪽 아래에 샹그릴라 탄중아루가 있습니다.
수트라 하버와 퍼시픽 수트라는 같은 시설을 공유하고 리조트과 호텔 차이인데,
퍼시픽이 수트라 하버보다는 대체로 저렴하다고 하네요.
구글 맵으로 보이지만 수영장이 여러개 있어서 놀기가 좋다고 하네요
코타키나발루에 샹그릴라 리조트가 2개 있는데 하나가 탄중아루 입니다.
시내와 가까운 리조트에 위에 있는 수트라 하버/퍼시픽 수트라보다는 좀 더 좋은 리조트라고 하네요
아래 지도에 보면 선셋바가 있는데 저기서 석양 보는게 참 좋다고 하네요.
저희는 샹그릴라 라사리아를 예약했는데 지도에서 보는 것 처럼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택시로 50분 거리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저희가 여기를 선택한건 어짜피 둘째 날과 마지막 날에 시내 관광을 좀 하는데
나머지 날은 리조트에서 물놀이나 하면서 노닥거리고 싶어서 여기를 예약했습니다.
평이 전반적으로 자연속에서 쉬는 느낌에 느긋한 느낌이라는 평이 많아서 바로 예약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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