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며 멍때리는게 참 좋은데 전망까지 좋으면 더 좋죠서울에는 찾아가야 하지만 제주에는 여기저기 많습니다. 서귀포에 있는 카페 루시아도 그 전망 좋은 카페중에 하나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파밭(!!!)너머로 저기 카페 루시아가 보입니다. 크지않은 건물입니다. 여름에는 밖에 앉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카페 안으로 들어오면 창 너머로 바다가 보입니다.걍 멍때리며 보기 참 좋습니다. 노을지는 시간이 가서 더 좋았습니다.손이 똥손이라 사진에서 느낌이 잘 안오네요. 내부도 깔끔합니다. 화장실도 남녀 나눠져 있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네요. 살짝 출출해서 시긴 와플이랑 핫아메 입니다.뭐 이런데서 맛을 논하기엔 전망이 너무 좋아서 말이죠. 위치는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