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수제 버거집이 유행이다가 좀 잠잠하더니 쉑쉑버거 때문에 수제버거가 다시 좀 인기가 있어진 것 같습니다.
삼성동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버거 먹고 싶어서 간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입니다.
서래마을점은 주차도 힘들어서 삼성점을 선호합니다.
미국은 안가봤지만 미국같은 느낌이네요ㅎ
메뉴는 이렇게.
저렴하진 않지만 그래도 어설픈 가격에 어설픈 음식 내는 곳 보단 낫습니다
왠지 하정우 같은데?ㅎ
컵이 이쁘네요.
집에 가져가봐야 쓸데 없는 걸 알지만 가슴 속 어딘가 컵덕의 기운이 솟아오릅니다.
브루클린 웍스 200g 입니다.
하나 먹어도 배 터집니다. 한입에 먹기 좀 커서 그렇지 한입에 먹으면 내용물 간 조화가 참 좋습니다.
치즈 스커트에 세트메뉴입니다.
비쥬얼이 좋아 오면 시키는 메뉴입니다. 저 체다 치즈 스커트가 짭쪼롬해서 맥주 안주하기 딱이죠ㅎㅎ
요즘 쉑쉑버거도 많이 가지만 전통의 강자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에도 가보심이 어떨까요?ㅎ
위치는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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