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브루어리가 두 군데 있는 걸로 아는데제주맥주와 맥파이 브루어리 입니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 투어는 못하고 양조장에서 맥주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맥주 공장을 가 본 적이 없어 이 정도가 어느정도 크기인지는 모르겠네요 강릉에 버드나무 브루어리 보단 훨씬 큰 것 같습니다. 공장 옆으로도 건물이 더 있네요. 여기서 사는 듯한 냥이 두마리가 맞아줍니다.경계심은 아직 가득하네요ㅎ 저희가 간 시간이 6시인데 5시 투어 인원들이 끝났는지 펍에 사람이 가득합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인원이 네명이라 페퍼로니 피자와 치킨 한마리 세트를 주문했습니다.맥주는 쾰시 시켰네요. 내부를 둘러보니 기념품도 팔고 있습니다.맥주잔 세트는 좀 탐이 나긴 했는데 승인이 나지 않는 것을 알기에....ㅎ 치킨 한마리 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