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리 하이브리드를 구매했습니다.
기록과 공유를 겸해서 관련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운전하면서 차에서 가장 많이 보는 곳이 계기판입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계기판이 멋지면 만족감이 많이 올라가는 곳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구성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이라서 왼쪽 rpm 타코미터 부분에 충전/에코/파워 타코미터가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속도계가 있고 가운데에는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윗쪽에는 표시들은 차선이탈경고, 주차센서가 작동하고 있는 상태이고, 현재는 EV모드인 상태라는 걸 표시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표시는 연비.
운전할때는 주로 이 디스플레이를 띄어놓습니다.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두번째
차선이탈정보와 나침반
오디오 관련 인포메이션입니다.
센터페시아에서는 한글 지원이 되는데 계기판에서는 한글지원이 안되서 조금 아쉽네요
하이브리드 모드 관련 계기판
현재는 배터리에서 동력을 넘기고 있다고 표시되고 있네요
각종 설정 화면들.
계기판이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이전에 몰던 차가 연비도 안나오던 오래된 차라 그런지
꽤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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